‘실험은 이제부터’ 벤투 카메룬전 이틀 앞두고 본격 훈련 재개
[풋볼리스트=파주] 김정용 기자= 코스타리카 상대로 별다른 실험을 하지 않았던 파울루 벤투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두 번째 평가전인 카메룬전 준비에 들어갔다. 한결 적극적인 실험이 기대되는 경기다.25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의 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NFC)에서 남자 축구대표팀 훈련이 진행됐다. 앞선 23일 코스타리카와 홈 평가전을 가진 한국 선수들은 2-2 무승부를 거둔 뒤 현장에서 해산, 개인 휴식시간을 부여 받았다. 24일 저녁 파주에 다시 소집돼 25일부터 다음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은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