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AI 기반 수의영상진단 보조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공개하고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엑스칼리버'는 반려견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분석해 수의사의 진단을 돕는 서비스로, 근골격 및 흉부 등 촬영한 사진을 클라우드에 올리면 AI가 약 30초 이내로 분석결과를 제공합니다.웹 서비스 방식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관리가 쉽고, 수의사들은 연동된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판독 결과를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현재 전국에 약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