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개소…“소통 강화”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서귀포시민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제주도는 지난 23일 제주도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건물에 제주도지사 서귀포 집무실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지역 내 다양한 목소리를 제주도지사가 직접 듣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 집무실을 개소했다.1995년 민선 지방자치시대 시작 이후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지역에 제주도지사 집무실을 운영하는 것은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처음이다.제주도는 서귀포 집무실에 공직자 1명을 배치해 서귀포시민들의 민원을 응대할 예정이다.특히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직접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