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권고’로 전환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자율적 참여사항으로 변경 시행됨을 발표했다.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사항인 50인 이상 참석하는 실외 집회,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실외공연 및 스포츠 경기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으나 오는 26일부터 전면 해제한다. 다만, 마스크의 보호 효과와 필요성에 따라 자율적 마스크 착용으로 권고한다.특히, 발열·기침·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와 코로나19 고위험군(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