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올해 1816 가문 병역명문가로 선정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병무청(청장 이기식)이 지난 9월 15일 오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19회 병역명문가 시상식을 열었다.‘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 모두가 현역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말하며, 독립군·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한 독립유공자와 학도의용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사람들도 포함된다.병무청은 2004년부터 해마다 병역전문가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고 있다. 올해는 1,816가문 8,985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고, 허열 가문을 비롯해 스무 가문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