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제명 가능성에도 “창당 생각 전혀 없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9월18일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하면서 사실상 제명 수순을 밟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제명이 이뤄질 경우 이준석 신당 창당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 전 대표는 시사저널에 “창당 생각은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윤리위가 9월28일 회의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를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7월 윤리위는 이 전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결정을 내렸다. 국민의힘 규정상 추가 징계는 이전 징계보다 더 강도가 높아야 한다. 최소 당원권 정지 몇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