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살리려면 ‘상상력 추진력 시대정신’ 필요
농촌을 살리기 위해선 지원이 필요하고, 한정된 지원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옥천군만의 남다른 대응책이 필요하다.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군청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제언 특강이 진행됐다. 강사로는 현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팀장이자 작은학교살리기로 유명한 서하초등학교 학생모심위원장, 농촌유토피아연구소 대표인 장 원 소장이 나섰다.장 소장이 강조한 것은 크게 세 가지. 첫 번째는 다른 지역에 비해 차별성을 가진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창조적 아이디어가 없으면 사업 평가도 낮을 수밖에 없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