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지향 의원 스토킹 범죄 예방·피해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영등포구4)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스토킹 예방 조례안”)이 23일 제314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조례안 통과 직후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해자의 추모공간이 마련된 신당역을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제11대 의회가 개원한 직후부터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해 소속 의원 76명 전원이 공동으로 스토킹 예방 조례안을 7월 6일에 발의하였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