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믿으면 안돼는 친환경 광고 제품 그린워싱 1천383건 적발’
[전국=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무독성 친환경 소재 물놀이 세트”, “100% 자연분해 음식물 쓰레기 봉투” 등 문구로 제품이 친환경적인 것처럼 소비자를 속여 적발된 경우가 올해 벌써 1300건을 넘어서 최근 5년 사이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당 환경성 표시·광고로 올해 적발된 건수는 8월까지 1383건으로 작년 한 해 적발 건수(272건)의 5배에 이르렀다.김영진 의원은 “그린워싱은 소비자를 속이는 심각한 위법행위”라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