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주민 공항철도 환승할인 첫 환급근시안적 정책 비판도 제기
[뉴스더원 인천=장철순 기자] 그동안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되지 않아 역차별을 받았던 인천 영종주민들에게 공항철도 환승할인 요금이 처음으로 환급됐다.그러나 이 같은 환급방식은 근시안적 정책이란 지적도 일고 있다.인천시는 7월과 8월 공항철도를 이용한 영종 주민 1만1천271명에게 환승할인 요금으로 2억8천만 원을 처음으로 환급했다고 22일 밝혔다.이 기간 공항철도를 이용한 영종 주민 1인당 평균 2만5천 원을 환급해 준 셈이다.이번에 대중교통비 지원금을 환급받는 대상은 지난 7월말까지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비 지원 포털”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