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LH 7년 간 건설폐기물법 최다 위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7년간 공공·민간업체를 통틀어 건설폐기물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건설폐기물법 위반 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7년 건설폐기물법 위반 상위 공공기관에서 LH공사는 총 합계 184건의 위반 건수를 기록했다. LH는 연도별로 △2021년 43건 △2020년 48건 △2019년 31건 △2018년 17건 △2017년 23건 △2016년 12건 △2015년 10건 등 총 184건을 위반했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