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5400억원 규모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공사 계약
[이투뉴스] 두산에너빌리티는 프로젝트 개발사인 한전과 5400억원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열병합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전이 사업개발과 운영을 맡고, 두산에너빌리티가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 등 공정을 EPC방식으로 일괄 수행한다.자푸라 열병합발전소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약 400km 떨어진 곳에 건설된다. 2025년 하반기 준공되면 320MW 규모의 전력과 시간당 314톤의 증기를 생산해 인근 자푸라 가스전에 공급할 예정이다.박인원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 EPC BG장은 “2020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