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경제 칼럼 민선 8기 성길용 오산시의장에 거는 기대
민선 8기 지방정부가 출범한지 어느덧 100일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시민들은 그동안 집행부와 의회가 이룬 성과와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살펴보며 칭찬과 따끔한 회초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선거를 통해 정치지형이 크게 뒤바뀌면서 경기도 내 많은 시·군들이 ‘새 출발’을 하게 됐고, 시민들 또한 민선 8기의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같은 정치지형의 변화가 시민의 피부로 와닿기 위해서는 집행부는 물론 지방의회 또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정치에 있어 자신이 행사한 표에 대해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그 후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