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킥 골 벤투호 코스타리카와 힘겨운 22 무승부

[뉴스데일리]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유럽파 주축 선수를 포함한 완전체로는 마지막 모의고사에 나선 벤투호가 코스타리카와 대결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프리킥 동점 골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한국은 전반 28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헤위손 베네테(선덜랜드)에게 전반 41분에 이어 후반 18분 연속골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이후 후반 41분 상대 골키퍼의 퇴장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