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지급 빨라지면 배당주·펀드 인기 높아진다”

[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유안타증권은 26일 최근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배당제도 변경이 배당 성향을 높이고 배당주와 배당주펀드로의 자금 유입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배당제도가 금융 선진국처럼 변경되면 투자자는 배당금을 받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배당금을 알고 투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며 “배당금이 정해지고 투자자가 확정돼 배당 성향을 높이는 데에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