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구문화의전당 씨네스테이지 아홉 번째 작품

[한국공정일보 김희연 기자] ‘영상으로 즐기는 명작무대’란 주제로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2019년부터 자체기획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의 올해 아홉 번째 작품, 마리우스 프티파의 고전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9월 27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17년 영국 로열발레단 공연실황으로 상영된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차이콥스키 3대 인기 발레 작품 가운데 하나로, 1888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궁정극장의 총감독이었던 이반 프세볼로슈키가 샤를 페로의 동화를 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