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식도암팀 식도암 수술 4000건 달성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식도암팀이 ‘국내 최초’ 식도암 수술 4000건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94년 병원 개원 이후 28년만에 거둔 기념비적 성과다. 최근 10년 사이 매년 200건 안팎으로 수술할 만큼 성장세가 가팔랐고, 지난해에는 240건을 집도해 연간 국내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고 병원측은 전했다.국내에서 한 해 600여건의 식…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