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 노지과원 햇빛차단망 시범사업 활용 효과 ‘우수’

[충남일보 김태현 기자]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고온기 과원 관리를 위한 햇빛차단망 적용 노지과원 일소피해 저감 시범사업을 완료하여 활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여름철 고온 및 폭염기에 대비해 노지과원 햇볕 데임(일소)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과의 착색증진 등 품질향상을 위해 사업비 1억원(국비 5000만원, 군비 5000만원)을 투입해 오가면 분천북길 최미숙 외 1농가에 추진했다.햇볕 데임(일소) 피해는 32℃ 이상 고온이 지속되고 직사광선이 과일에 지속적으로 노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