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포커스 서울 중랑구 묵동 장미꽃빛거리서 매달 프리마켓 열린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는 묵2동 주민협의체 주관으로 장미꽃빛거리에서 프리마켓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지난 4월 장미마을과 장미꽃빛거리를 알리기 위해 주민들이 나서서 시작한 프리마켓 행사는 혹서기인 7, 8월을 지나 9월부터 다시 진행하게 됐다.장미꽃빛거리는 먹골역 7번 출구부터 중랑천 제방과 장미공원을 잇는 구간으로 은은한 장미 오브제 조명이 길을 분위기 있게 밝혀주는 묵2동의 대표적인 테마거리다.보도를 넓히고 화단형 벤치를 설치하는 등 광장형 상가거리로 조성했다.지난해 10월 착공 이후 올해 8월 지중화 사업이 마무리돼 더 탁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