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초임계 CO2 기술개발 박차산·연·지자체 맞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초임계 CO2 기술개발 박차를 가한다.원자력연은 한화파워시스템(주)(HPS)와 현대엔지니어링(주)(HEC), 경상북도 및 경주시 5개 기관·지자체·연구원이 초임계 이산화탄소(이하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 기술개발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초임계 CO2 발전은 CO2를 가열해 초임계 상태의 CO2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다. 액체와 기체의 성질을 동시에 갖는 초임계 CO2는 증기를 이용하는 발전 방식에 비해 초소형 시스템에서 고효율의 전력 생산이 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