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하반기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인천시 동구는 성실한 납세의무 인식을 고취하고 체납액 징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자동차세 1건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예고를 하고,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체납 차량에 대해서만 영치를 진행한다.이번 하반기 번호판 영치 활동을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주간과 야간 영치를 병행해 단속 사각지대를 없앤 집중적인 영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고질 체납 차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