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내포에 둥지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고 체험하며 인성을 키워갈 수 있는 생태인성교육 거점 시설이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도에 따르면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내포자연놀이뜰 개원식이 23일 김태흠 지사, 도내 보육단체 관계자와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도내 어린이에게 자연친화적 환경과 체험 학습 활동을 제공,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가 지난 2006년 공주 계룡산 자락에 설치했다.이번 내포자연놀이뜰은 공주에 위치한 충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