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간 박정현 부여군수 농심 헤아려야

[굿모닝충청 부여=김갑수 기자] 6.1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한 박정현 부여군수가 친정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을 찾아 쌀값 안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 요청했다.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박 군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 쌀값(80kg)이 지난해 최대 22만 원에서 최근 12만5000원까지 43%나 폭락했다”며 “타들어가는 농민들의 심정을 헤아려 비상한 각오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박 군수는 또 “(윤석열) 정부가 예산 지원을 감축한다고 발표한 노인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