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개인사업자 대출금리…3대 금리 557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국은행 기준금리 상승의 여파로 개인사업자 대출 금리 역시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출 잔액 이자율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전체 개인사업자 대출 중 2%대 금리 대출 비중은 18.7%, 3%대는 55.7%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2%대 금리 대출 잔액이 64.2%였던 것을 감안하면 한은 기준금리가 급등한 탓에 개인사업자 대출 금리도 빠르게 올렸다. 4%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