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밀리의서재는 26일 ‘밀리의서재 회원들이 선택(Pick)한 9월의 서재’ 차트를 발표했다.서늘한 초가을 날씨와 뒤늦게 찾아온 더위가 혼재했던 9월, 밀리의서재 회원들의 독서 생활에서도 다양한 주제와 관심사가 골고루 드러났다. 9월에도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2’가 인기 도서 1위 자리를 지키며 힐링 소설 열풍을 이어갔다. ‘불편한 편의점’은 70만 독자를 사로잡은 1권의 인기에 힘입어 2권도 출간 한 달 만에 1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통합 100만 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완독할 확률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