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남· 최만식 의원 쌀값 파동 및 농촌대책 질타
제11대 경기도의회 들어 처음으로 열린 제363회 임시회 3차 본회의장에서는 최근 들어 폭락하고 있는 쌀값 파동과 관련해 경기도의 농업과 농촌대책을 강하게 질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만식 의원(성남2)과 국민의힘 소속 김성남 의원(농정해양위원장. 포천2)은 22일 잇따라 단상에 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원자재 가격 상승에 쌀값 하락, 수요감소까지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 쌀 농가는 쌀 수확 포기를 넘어 논을 갈아엎을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농업과 농촌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대책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