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레코드 김한별 DGB금융그룹오픈 1R 선두…배용준 1타차 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의 김한별(26)이 DGB금융그룹 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김한별은 22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7,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내 10언더파 61타를 때렸다. “10언더파 61타”는 새로운 코스 레코드로, 종전 기록인 2016년 본 대회 1라운드 때 서형석(25)과 윤정호(31)가 작성했던 63타를 갈아치웠다.김한별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