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01주 사볼까… 첫발 뗀 주식 소수점 거래 ‘글쎄’
국내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가 26일부터 시행된다. 적은 투자금으로도 주식을 살 수 있어 시장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 2300선이 붕괴되는 등 하락장에선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24개 증권사는 26일부터 국내주식에 대해 소수점거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서비스는 증권사가 소수점 거래 주문을 취합해 한국거래소에 직접 호가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소수점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