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DF 공예·디자인 신진작가 이정훈 개인전 ‘고색창연 古色蒼然’
[핸드메이커 곽혜인 기자] 2022년 KCDF 공예·디자인 전시공모 신진작가 부문에 선정된 이정훈의 개인전 이 오는 10월 9일까지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정훈은 전공인 목공예 재료를 기반으로 형태에 적합한 여러 소재를 찾아 작품에 적용하는 작업 방식을 가지고 있다. 전시 제목 은 “오랜 역사를 지닌 옛 것의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친숙하고 추억과 같은 아련한 감각을 선사해 준다”는 의미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현대 공예 가구를 통해 오랜 유산에서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정취를 구현한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