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츠컵 빛낸 PGA 투어 ‘한국군단’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PGA 투어에서 뛰는 ‘코리안 브라더스’가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도 선전을 펼쳤다.한국 선수들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인터내셔널 팀과 미국의 남자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에도 인터내셔널 팀은 미국에 12.5-17.5로 졌다.결과는 졌지만,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다. 이날 김시우를 시작으로 임성재, 이경훈, 김주형이 싱글 매치에 출전했다. 인터내셔널 팀의 선봉장으로 나선 김시우는 미국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