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 업무협약 체결

[대구=동양뉴스] 조인경 기자 = 대구시는 23일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도로교통공단, 3개 광역자치단체(인천·광주·울산) 및 3개 민간기업(아이나비·카카오모빌리티·티맵모빌리티)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시민 체감형 교통정보서비스 확대 및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또한 선행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가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추진한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개방사업의 전국 확산과 민간기업을 통한 대시민 서비스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