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22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조선일보가 선정한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서 ‘출산·보육 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는 저출생 극복 및 육아문제, 국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련 분야에서 기여가 큰 기관, 단체와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이날 오전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성남시를 대표해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해 수상하고 기념 세리모니를 함께했다.성남시는 그동안 저출산 극복을 위해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첫째 아이 30만원부터 다섯째 아이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