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관 국내 최초 살아있는 병어류 전시

자체개발 순치기술 활용…다양한 해양생물 순차적 추진키로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은 국내 최초로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병어류(덕대)를 전시한다고 밝혔다.병어류는 수성이 매우 예민해 포획 과정에서 쉽게 폐사하고 수족관에서도 며칠을 버티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선어 상태로는 쉽게 접할 수 있으나, 실제로 살아서 헤엄치는 건강한 병어류를 본 경우는 극히 드물다.전시 중인 병어류는 돌산 소재 정치망 어업인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확보했고 해양수산과학관에서 개발한 순치기술을 적용해 생존 관리 중이다.해양수산과학관은 우리나라 근해에서 사라지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