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시중은행 예대금리차 전달보다 확대···전북은행 5
| 투데이코리아=윤주혜 기자 | 8월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전달보다 더 벌어졌다.21일 취재를 종합하면,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8월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농협은행 1.76%포인트(p), 신한은행 1.65%p, 우리은행 1.57%p, 국민은행 1.43%p, 하나은행 1.12%p 순으로 확인됐다.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농협은행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자사 특성 상 단기로 운영되는 정부 정책 자금이 8월에 유입됐는데, 해당 자금의 예금금리가 낮아 평균적으로 예대금리차가 커진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 |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