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하려다 일 커져”…서울시 행사서 日헌병 옷 대여 논란에 업체 해명
서울시가 개최한 덕수궁 ‘정동야행’ 행사에서 일본 헌병 등의 옷을 대여해주는 역사 체험이 진행돼 논란이 일자, 서울시는 “대행업체가 사전 협의 없이 진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해당 업체는 논란을 예상 못 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2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정동야행 행사 중 논란의 프로그램을 담당한 행사 대행업체에 대해 “법적 책임을 강력하게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