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Top 10 ‘컨’ 선사 대상 화물유치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위해 광양항 이용 상위 10개 선사를 대상으로 물동량 증대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YGPA는 최근 코로나19, 중국 도시 봉쇄 등 대내외 여건 악화로 인한 물동량 하방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선사들을 대상으로 CEOㆍ임원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팬데믹 및 물류대란 여파가 올 연말까지 지속될 움직임을 보이자, 광양항 이용 상위 10개 선사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물동량 하락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광양항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