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에서 새로운 미주총연 출범… 정명훈 회장이 취임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박균희 전 미주총연 회장이 국승구 김병직 공동회장에 대해 ‘악의적 방해’혐의로 5백만 불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박균희 전 회장이 지지한 또 다른 미주총연이 9월 24일 출범식을 가졌다.또 다른 미주총연은 이날 르세상스 달라스 노스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박균희 전 회장의 이임식과 정명훈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새로이 취임한 정명훈 회장은 앞서 미주총연 조정위원회 명의로 공고된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선출됐다.이날 총회 참가자 회원 등록은 취임 당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