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재제조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에기평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 라마다볼룸에서 이재설 에기평 에너지기반산업본부장, 이은웅 경남TP 기계소재부품센터장 및 연구개발과제 수행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및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행사에서는 경남TP, 창원시, 경남도 등이 지난 2020년 5월부터 수행하고 있는 ‘제조업 활력제고를 위한 산업기계 에너지저감형 재제조 기술개발’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연구 성과를 사업화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