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어가는 한국3M…직원들 회사 망해가는 게 느껴질 정도

제임스어니스트폴테섹(짐 폴테섹) 대표이사가 이끄는 한국3M(한국쓰리엠)이 최근 악전고투 상황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원 감축, 사업부 매각 등을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됐다.한국3M 임직원 A씨는 23일 “회사가 점점 망해가는걸 몸소 느끼고 있다”면서 “사업부 속속 매각하고 있고 인원 감축에 이어 소송까지 겹치는 등 회사 자금이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다른 임직원 B씨는 “A3M 이후 모호하고 불분명한 R&R과 조직 체계가 존재한다”며 “아울러 인재 채용 정체도 심각한 수준이다. 생산직원 대부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