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500mL 제품 플라스틱 2g 감량 성공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500mL’ 제품의 플라스틱을 2g 감량했다고 26일 밝혔다.제품 용기 중량을 줄인 제품은 지난해 말부터 제주도에 한해 판매돼왔다. 최근 물류 안정화 테스트를 통과해 전국 유통망을 통한 안정적 공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전국으로 운영을 확대한다. 이번 플라스틱 감량으로 올 한 해 약 280t의 플라스틱 폐기물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2018년엔 동일 제품 중량을 1.5g 감축한 바 있다. 4년 만에 두 번째 감량에 성공했다.2003년부터 제주삼다수 용기 경량화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