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본사 외벽에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이뉴스투데이 정성화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본사 사옥 외벽을 친환경 소재로 리뉴얼하고 라운드형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페퍼저축은행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본사 사옥 외벽을 기존 복합유리에서 태양광전지패널(BIPV)유리로 교체하고 친환경 목재패널로 마감했다. 사옥 외벽을 둘러싼 총 485㎡ 면적의 태양광전지패널에서 1시간 당 최대 70㎾의 전력이 생산돼 사무실 조명 전력을 대체한다.또 사옥에 라운드형 LED 전광판도 설치했다. 상부 두면에 자리잡은 가로23㎡, 세로 8㎡의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본사 사옥을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