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종편 재승인 점수조작 의혹 방통위 압수수색

[뉴스데일리]검찰이 지난 2020년 상반기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관련하여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종료했다.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경섭)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6시40분 까지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이번 사건은 2020년 TV조선과 채널A 등 방송사업자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방통위와 심사위원들이 조직적으로 점수를 낮게 준 정황이 포착되면서 불거졌다.당시 TV조선은 총점 1000점 중 653.39점으로 재승인 기준(650점)을 넘었지만,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