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베트남 타이빈성 대표단 접견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3일 충북도청을 방문한 응오 동 하이 베트남 타이빈성 당서기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접견하고 우호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지사는 충북 방문에 감사 인사 후 이차전지, 반도체, 태양광 등 충북이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첨단산업과 757개의 호수와 백두대간 등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대해 소개했다.응오 동 하이 당서기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충북도와 교류가 계속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타이빈성은 베트남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 하노이에서 110㎞ 거리에 있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