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치료제 ‘넥스레톨’(Nexletol 벰페도익산)이 국내 임상 2상에 진입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벰페도익산’(bempedoic acid, ETC-1002) 임상을 23일 승인했다.무작위, 이중 눈가림 등으로 실시되는 임상에서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는 동아시아 출신 피험자를 대상으로 위약 대비 유효성, 안전성 및 약동학을 평가한다. 임상 실시 기관은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일산백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동아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