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23년도 생활임금 11043원으로 결정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5일 관내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문화적 생활 등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3년도 동래구 생활임금”을 11,043원으로 결정·고시했다고 22일(목) 밝혔다. 내년도 생활임금 결정액 적용항목은 기본급, 교통비, 식대 등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수당을 포함하며 적용은 구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2023년 적용 생활임금액은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보다 1,423원 많은 금액(14.79%↑)이며 올해 동래구 생활임금 10,47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