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MBC 뉴스는 정치투쟁 삐라 수준… 정부에 엄정대응 촉구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을 보도한 MBC를 겨냥해 ‘조작선동’이라고 비판하며 정부에 엄정대응을 촉구했다. 전 원내대표 권성동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MBC는 ‘미국국회에서’, ‘바이든은 쪽팔려서’와 같은 자막을 달아 뉴스에 내보냈다. 자막이라는 시각적 효과를 통해 음성을 특정한 메시지로 들리도록 인지적 유도를 했다”며 “이번 사건에서 MBC가 보여준 행태는 신속한 보도가 아니라 ‘신속한 조작’이었다. 오늘날 MBC 뉴스는 정치투쟁 삐라 수준”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조작에는 뻔한 거짓말만 있는 것이 아니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