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토론회 ‘맞춤형 광고의 개인정보 침해 문제와 해결방안’ 개최
[뉴스데일리]세무회계 플랫폼 ‘삼쩜삼’ 1,250만 회원 세무대리, 6명 세무사가 다 한다고?1,250만 회원의 소득·납세·소비 관련해 홈택스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개인정보가 6명 세무사의 손에 의해 좌지우지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활동인구 2.3명 중 1명의 납세자정보가 단 한 개 플랫폼 기업과 연계된 6명 세무사에게 넘어간 상태로 밝혀져, 또 하나의 민간 빅브라더의 등장이 가시화된다는 우려가 나온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확인한 결과, 세무회계 플랫폼 ‘삼쩜삼’(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 서비스
Written on September 26,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