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비 앱에서도 신호 확인 가능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내비게이션의 운행경로와 전방 교차로 신호, 둘다 확인해야 했던 운전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23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내년부터 내비게이션에서도 실시간으로 교통신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등과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도로교통공단, 4개 광역자치단체, 3개 민간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신호정보제공 서비스 전국 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 협약 4개 광역자치단체는 인천, 대구, 광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