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尹비속어 논란에 “박진 표정 완전 찌그러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이 욕설이 담겨 있는 대화를 할 때 이야기를 들은 박진 외교부 장관의 표정이 완전히 찌그러졌다”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다. 우 의원은 2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전에 카메라가 돌고 있을 때 김성원 의원이 비 좀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그 이야기를 듣던 권성동 원내대표 얼굴이 찌그러졌는데 그런 느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표정이 진실을 얘기하는 것이다. 이제 대통령이 외교 하러 간다고 하면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지난 1

Written on September 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