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이후 차세대농업위해다품종 소량생산 아열대품종 다양화 스마트팜 전환 필요

기후위기와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해 제주농업도 감귤시대 이후 차세대농업을 위해 과감한 아열대작물 도입과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 스마트팜 농업으로 전환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 같은 지적은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22일 제주벤처마루에서 개최된 제17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에서 나왔다.이날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제주의 제한적인 특화작물, 다른 지역에 비해 미흡한 로컬푸드 환경, 기후변화의 관문과 같은 제주의 현실에 인식을 같이 했다.또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재배적지의 재검토, 다품종 소량생산, 아열대작물

Written on September 26, 2022